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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후훗 다음을 걱정만 하지 말공 주무세요.

만능인 사람이 있는데
매일 웃고 다니니
저도 힘이 나고 그 사람의
알 수 없는 힘이 저를 계속
끌어당기는 것 같아서^^
뭔가 콩닥거리기도 한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고민이 더 크겠죠?
사실은 어두울지도 몰라요^^
후후. 그래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사람다운 걸까요?



후훗 다음을 걱정만 하지 말공 주무세요.
잠이 올때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엄청난 졸림이 오는데 어떻게 때어낼 법이 없어요.
승리 할 수 없는건 눈꺼풀이오...
졸음은 계속 오는데 정말 죽는다는게 딱 이 심정일까요?
회사 일이 있어서 얼른 잠들 수도 없을 것 입니다. 어떻하면 될 것인지…
진짜 졸려요. 일단 허벅지를 아프게 꼬집어 보겠어요~
진짜 아프기만 하고 빨간 자국만 남고 다른 뜻으로 죽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꼬집어 놓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너는 무슨 스스로 고문 했니? 하면서 한마디씩 받았죠.
눈물나기만 하고 잠이 날라가지도 없고... 하... 고통스러워요ㅠ



그래서 두번째로는 색다른 방법을 도, 도전!!
바로바로 눈 양 옆으로 허브 치약 같은 향이 강한 것을 발랐어요.
더 이상 말이 필요 한가요? 눈물만 대박 흘렀습니다.
졸음은 확실히 깨어버렸습니다. 진짜 너무 확실히 깼지요.
그런데… 눈가가 쓰라려서 밀린 일이 집중을 할 수 없었답니다.
외마디 비명을 질렀답니다. 진짜 따끔해서요...
그런 와중에 실수를 해서 눈가에 비벼서는… 대참사가...
양치질을 눈쪼겡 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눈덩이는 정말 시원하더군요… 엄청난 눈물을 흘린지라 퉁퉁 부었답니다.



무식한 방법도 통하지 않더군요…
이제 마지막 방법을 택했습니다.
모든것을 버리고 편하게 취침해버렸어요! 살짝 고민 되긴 했었죠… 하지만
역시 한숨 취침한다면 나아 지겠지 하고 해탈해가지곤 일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고 잤습니다.
그러고나서 졸린게 약간 풀렸지만
그 다음날 쌓인 일을 똑같이 해야 되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자고 깨어나니 좀 괜찮아 졌죠.
집중하는 능력이 약간 더 생긴만큼 쌓인 일을 슉슉 처리했습니다!!!
ㅎㅎㅎㅎ 허허… 빠르게 이렇게 자버릴껄… 멍청한 방법을 이용하면서 잠을 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