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봉봉사중창단 / 등대지기
키다리아저씨1
2011. 5. 9. 18:36
봉봉사중창단 / 등대지기
황혼이 잠든 바다에 어둠이 나리면
외로운 등대불 하나 아 ~ 깜박입니다.
끝 없는 그리움 파도가 되어
차거운 달빛 아래 부서지네
고독한 이 마음 속에 어둠이 나리면
잊었던 옛사랑이 아 ~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