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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올드팝

[스크랩]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I can see your heart is aching He hurted you more than he knew And should you ever want to love again I'll be faithful to you And you've been crying like the willow When the night bird sang so blue Trust was broken but hearts will mend And I'll be faithful to you In this world of pain and sorrow Where a promise don't come true Here's a vow you can be sure of I'll be faithful to you Let me dry away your tears Like the sun melts morning dew I will wrap you up in true, true love I'll be faithful to you In this world of pain and sorrow Where a promise don't come true Here's a vow you can be sure of I'll be faithful to you Just let me wrap you up in true, true love And darling, I'll be faithful to you


당신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는거 알아요 그 남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상처를 당신에게 주었다는 것도 알아요 언젠가 당신이 새로운 사랑을 원한다면 내가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이 되어 줄께요 밤중에 새들이 구슬프게 울 때 당신도 버드나무처럼 흐느꼈죠 그에게 걸었던 희망은 무너졌지만 아파하던 마음도 차츰 나아질 거예요 내가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이 될께요 사랑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금은 당신이 아파하고 슬퍼하고 있지만 내가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이 되리란 걸 당신이 확신할 수 있도록 맹세할께요 햇살이 아침이슬을 사라지게 하듯이 내가 당신 눈물을 닦아서 없애겠어요 진정한 참사랑으로 당신을 감싸 줄께요 내가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이 될께요 사랑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금은 당신이 아파하고 슬퍼하고 있지만 내가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이 되리란 걸 당신이 확신할 수 있도록 맹세할께요 진정한 참사랑으로 당신을 감싸 줄께요 내가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이 될께요 보이지 않는 격려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다 그후 남편은 매일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다 지팡이를 짚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 버스 운전기사가 어느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아줌마는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 뒤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 담아온 글 - 첨부이미지 5월21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는 1995년부터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 21일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첨부이미지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페넬로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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