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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교통사고 해결은 내가 최고

운전 중 당신이 한 일을 기억하고 있다

운전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제일 중요한 것은 목격자의 유무이다. 원인 분석이 애매모호한 급발진 사망사고 등에 있어서 목격자의 진술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진 촬영 등 증거 확보도 중요하지만, 목격자를 확보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목격자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거나 혹은 목격자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신상에 있을 손해를 걱정해 증언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이 때문에 자동차에도 블랙박스를 달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이미 버스나 택시 등의 대중교통수단들은 저마다 블랙박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운전자들도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토록 블랙박스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럼, 블랙박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는 어떤 제품인가?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는 첨단 영상 녹화장치로 자동차를 운행 중이거나 정지해 있을 때, 교통사고와 자동차 테러 발생 시 등 사고 전후 10, 20초 또는 현장 상황을 항상 저장해 사고 원인 및 상황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이다.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의 장점은?

첫 번째는 뛰어난 영상품질이다. 대부분의 제품이 30만 화소 렌즈를 채택하는 데 비해, 루카스 블랙박스는 13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매니저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환경설정 기능을 통해 선명도와 채도, 시간대별 밝기를 조정해서 녹화 환경을 고려해 운전자가 직접 영상의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 실제로 야간에는 빛이 적기 때문에 일몰 시간을 기준으로 밝기를 높여서 야간 영상을 밝게 저장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메모리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제품이 4GB 메모리를 기준으로 약 4~5시간 녹화가 가능한데 반해, 루카스 블랙박스는 기본 영상품질을 기준으로 9시간까지 저장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 설치는 어떻게 하는가?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 설치 방법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설치 순서는 첫 번째 접착테이프를 부착하고 블랙박스 장착홀더에 거치대를 장착한다.
두 번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위치를 선정해 전면유리에 부착한다.
세 번째 시야에 맞게 각도조절 후 육각렌치를 이용해 나사를 고정한다.
네 번째 전원케이블의 전원잭을 본체에 연결한다.
다섯 번째 케이블선을 전면유리 상단에 매립한다.
(선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클립을 사용하고, 매립 시 카드를 이용해 선을 넣어준다.)
여섯 번째 A필러(운전석 옆 기둥)에 선을 넣어준다.
일곱 번째 A필러 옆 고무 사이에 선을 넣고 통과시킨다.
여덟 번째 본체 부착 및 선 정리가 완료되면 전원 케이블의 시거잭을 연결한다.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는 어떻게 녹화 되는가?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는 4가지 방식으로 녹화 된다.
첫 번째 방식은 상시 녹화다. 전원이 공급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녹화되고, 최대 사고 영상 저장건수를 초과하는 새로운 사고 데이터는 가장 오래된 데이터를 삭제하고 저장된다. 사고 영상은 5분 단위로 녹화되고, 이벤트 발생 시에는 해당 발생지점의 위치를 저장한다.

두 번째 방식은 충격 녹화다. 3축 충격가속도 센서(G 센서)를 통해 갑작스러운 수치의 변화 발생 시 당시의 상황을 즉시 녹화한다. 이벤트 전후의 영상 녹화 시간은 최소 10초에서 최대 20초까지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이 가능하다.

세 번째 방식은 긴급 녹화다. 외부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도 긴급 녹화 버튼을 누르면 누르기 전후의 영상을 녹화한다. 영상 녹화 시간은 최소 10초에서 최대 20초까지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이 가능하다.(※이벤트 모드 설정 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네 번째 방식은 음성 녹음이다. 촬영시점의 영상과 함께 소리까지 저장한다. 음성자료는 사고나 분쟁 시 유용한 자료로 사용되며, 마이크로폰을 통해 자동차 내부의 음성을 저장한다.
(On/Off를 선택해야 하며, 소프트웨어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 시 주의사항은 없는가?

첫 번째는 루카스 블랙박스(LK-3300G+)를 여름철 장시간 태양빛에 노출되거나 온도가 낮은 장소에 방치하면, 동작의 이상이 발생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동작 온도는 -10도에서 70도다.)
두 번째는 카메라 렌즈 부분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 번째는 자동차 엔진 정지 후 ACC, on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자동차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네 번째는 SD카드는 최소한 2~3일에 한 번씩 포맷해 사용하는 게 좋다.
다섯 번째는 자동차 주행 거리표시 기능은 GPS의 수신률에 따라 오차가 발생 될 수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에서 운전자 과실 여부를 비롯한 많은 문제점들을 녹화 영상으로 해결하자.